[청주 카페] 율량동 "빽다방" 시원하게 다녀왔어요! (위치, 가격, 내부)

안녕하세요! 러블리베이비 초록로우입니다.
오늘은 노트북을 챙겨서 카페로 나왔습니다.
저렴하고 맛있고 양이 많은 곳! 다들 아시죠?!^^

청주 율량동 빽다방입니다.

영업시간은 8시30분부터 밤10시까지 입니다.
꽤 오래하네요. 근처에 아파트단지가 많아서 유입손님이 많은 것 같습니다.

외관을 보면 야외의자와 테이블이 놓여져 있어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면서 그늘에 앉아 있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네요.

매장앞에 초록색으로 인조잔듸를 깔고 테이블을 세팅하니 더 여유롭고 격이 높아보입니다~^^

실내로 들어와서 오른쪽에는 카운터와 음료만드는 직원들이 계십니다. 그리고 입구에서 왼쪽으로는 내부 테이블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깔끔하고 쾌적하네요.
그리고 벽쪽아래에 각각 콘센트 꽂는 곳이 있어서 손님들 배려한 기분이 듭니다.
저희도 한쪽에 자리잡고 노트북을 연결했습니다.

빽다방에 왔으니 이제 주문을 해봐야겠습니다. 가격은 아~주 좋습니다. 늘상 먹던 것으로 시켰네요.

아이스카페라떼(3,000원)와 아이스아메리카노(2,000원)가 나왔습니다. 빽다방에서는 빽쓰라떼랑 앗메리카노로 불리고 있네요.하하 그래도 항상 저렇게 주문해도 알아서 잘 주십니다.

저희는 실내에서 먹고 갈 예정이라서 환경보호 차원으로 테이크아웃컵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굿~!♡

아주 시원해보입니다. 청주시 현재 기온이 27도네요. 뜨겁습니다.

이제 한잔 쭉 마시면서 여유있는 일요일 오후 시간을 보내야겠네요.



다른 빽다방과 차이점이 있다면 쿠폰이 없습니다. 저도 쿠폰 좋아하는데요. 율량동 지점은 쿠폰도장 찍는 이벤트는 하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손님회전율이 높고 음료를 계속 만들기 때문에 얼음가는 소리, 사람들 말하는 소리 조금 울립니다.
테이크아웃 손님이 많고 다른 카페처럼 오래 앉아 있는 사람들은 별로 없네요.


가족단위로 와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테이크아웃하거나 저처럼 노트북가져와서 인터넷하고 시간보낼거면 매장이 쾌적해서 추천합니다.
단, 약간의 소음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가성비 카페 청주 율량동 빽다방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제 돈 주고 사먹은 음료라도 저렴하고 맛있으니 기분이 참 좋네요.

그럼 다시 맛있는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